‘연결 중’에서 멈추거나 포트 오류가 뜨는 분들을 위한 순서대로 점검법
어제까지 잘 되던 VPN이 윈도우 업데이트를 하고 나서 갑자기 ‘연결 중…’만 돌다 멈춘다면, 혼자만 겪는 문제가 아닙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9월 윈도우 11 보안 업데이트 이후 일부 VPN 연결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공식 인정했습니다. 아래 7단계를 위에서부터 하나씩 해 보세요. 대부분 3번 안에서 해결됩니다.
| 증상 | 업데이트 후 VPN이 ‘연결 중’에서 멈춤, 재시도 시 “지정한 포트가 이미 사용 중” 오류 |
| 원인 업데이트 | 24H2·25H2: KB5124008 / 26H1: KB5124012 (2026년 9월 보안 업데이트) |
| 핵심 해결 | VPN 프로토콜을 ‘자동’에서 하나(IKEv2 또는 SSTP 등)로 고정 |
| 주의 | 보안 업데이트 삭제는 마지막 수단. 먼저 설정으로 해결하세요 |
▲ 그림: 업데이트 후 VPN 복구 순서 (IT플래시 제작)
왜 업데이트 후 VPN이 안 될까?
마이크로소프트는 9월 보안 업데이트 이후 처음 연결에 실패하면 다른 방식으로 자동 재시도하도록 설정된 VPN(예: IKEv2와 SSTP를 자동 선택)에서 연결이 ‘연결 중’ 상태로 멈추거나, 다시 시도하면 “지정한 포트가 이미 사용 중입니다” 오류가 뜨는 문제를 확인했습니다. 공식 보고는 회사용 ‘Always On VPN’ 기준이지만, 윈도우 기본 VPN을 자동 모드로 쓰는 분도 비슷한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노드VPN 같은 상용 VPN 앱은 이 문제의 직접 영향 대상으로 언급되지 않았지만, 업데이트 후 가상 어댑터가 꼬이면 비슷하게 연결이 안 될 수 있습니다.
윈도우 11 VPN 안 될 때 해결법 7가지
| 해결법 | 하는 법 |
|---|---|
| ① 윈도우 기본 VPN 프로토콜 고정 | [설정] → [네트워크 및 인터넷] → [VPN] → 연결 항목 펼치기 → [고급 옵션] → [편집] → VPN 종류를 ‘자동’에서 IKEv2 또는 SSTP 중 하나로 바꾸고 저장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임시 해결책과 같은 원리) |
| ② VPN 앱 프로토콜 변경 | 노드VPN이라면 앱 [설정] → [연결] → [VPN 프로토콜]에서 ‘자동’ 대신 NordLynx 또는 OpenVPN(UDP/TCP)을 직접 고르고 다시 연결 |
| ③ VPN 앱 최신버전 업데이트 | 윈도우 변경에 맞춘 수정판이 나왔을 수 있습니다. 아래 업데이트 섹션 참고 |
| ④ 네트워크 초기화 | [설정] → [네트워크 및 인터넷] → [고급 네트워크 설정] → [네트워크 초기화] → [지금 초기화] 후 재부팅 (와이파이 비밀번호는 다시 입력) |
| ⑤ VPN 앱 재설치 | [설정] → [앱] → [설치된 앱]에서 VPN 앱 제거 → 재부팅 → 공식 사이트에서 다시 설치 (가상 네트워크 어댑터가 새로 깔림) |
| ⑥ 방화벽·백신 예외 등록 | [Windows 보안] → [방화벽 및 네트워크 보호] → [방화벽에서 앱 허용]에서 VPN 앱 체크, 별도 백신도 예외 추가 |
| ⑦ 최후 수단: 업데이트 제거 | [Windows 업데이트] → [업데이트 기록] → [업데이트 제거]. 단, 보안 패치도 함께 빠지므로 다른 방법이 모두 안 될 때만 임시로 사용 |
💡 회사에서 지급한 노트북(사내망 VPN)이라면 직접 설정을 바꾸지 말고 IT 담당자에게 “9월 업데이트 Always On VPN 알려진 문제”라고 전달하세요. 관리자가 프로필을 단일 프로토콜로 바꾸면 해결됩니다.
VPN 앱·윈도우 최신버전 업데이트 하는 법
① 현재 버전 확인
윈도우: Win + R → winver로 OS 빌드 확인. VPN 앱: 앱 [설정] 화면 하단이나 [정보]·[도움말] 메뉴에서 앱 버전을 확인합니다.
▲ 그림: 윈도우 11 VPN 프로토콜 변경 메뉴 경로 (IT플래시 제작)
② 업데이트 단계와 자동 업데이트
| 순서 | 내용 |
|---|---|
| 1 | VPN 앱을 실행하면 새 버전이 있을 때 업데이트 알림이 뜹니다. [업데이트] 클릭 |
| 2 | 알림이 없으면 공식 사이트에서 최신 설치 파일을 받아 덮어 설치 |
| 3 | 윈도우는 [설정] → [Windows 업데이트] → [업데이트 확인]으로 수정 패치를 받고, [고급 옵션]에서 자동 업데이트 유지 |
③ 이번 업데이트에서 바뀐 점
- 문제의 출발점: 2026년 9월 보안 업데이트 KB5124008(24H2·25H2), KB5124012(26H1)
- 마이크로소프트는 영구 수정 전까지 ‘단일 프로토콜(SSTP 또는 IKEv2)로 변경’을 임시 해결책으로 안내
- VPN 앱의 버전별 변경 사항은 각 서비스 공식 안내를 참고하세요
④ 업데이트 실패·오류 해결법
| 증상 | 해결법 |
|---|---|
| VPN 앱 업데이트 실패 | VPN 연결을 끊고 앱을 완전히 종료한 뒤 관리자 권한으로 설치 파일 실행 |
| 윈도우 업데이트가 안 받아짐 | VPN을 잠시 끄고 [문제 해결] → [Windows 업데이트] 문제 해결사 실행 |
| 설치 후에도 연결 안 됨 | 재부팅 후 ② 프로토콜 변경, ④ 네트워크 초기화 순서로 다시 점검 |
⚠ 네트워크 초기화 전에는 와이파이 비밀번호와 수동 설정한 VPN 서버 주소·계정 정보를 미리 적어 두세요.
“윈도우 VPN 오류 자동 해결 프로그램”이라며 설치를 유도하는 파일은 받지 마세요. 위 방법은 모두 윈도우 기본 설정과 공식 VPN 앱만으로 해결됩니다. 무료 VPN을 가장한 악성 프로그램도 많으니 검증된 서비스를 쓰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A. 마이크로소프트가 공식 확인한 문제는 윈도우 자체 VPN(Always On VPN)의 자동 프로토콜 선택 상황입니다. 상용 앱에서 연결이 안 되면 위 ②③⑤번을 먼저 해 보세요.
A. KB5124010 공식 안내에는 이 VPN 문제 수정이 명시돼 있지 않습니다. 영구 수정 전까지는 프로토콜을 하나로 고정하는 방법이 가장 확실합니다.
A. 권장하지 않습니다. 보안 취약점이 다시 열리므로 설정 변경으로 해결되지 않을 때만 잠시 제거하고, 수정 패치가 나오면 바로 다시 설치하세요.
ⓘ IT플래시 편집팀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릴리스 상태 안내 및 보도 기준(2026년 9월 26일 확인). 우회책·패치 내용은 마이크로소프트 발표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 본 글은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